"할머니가 마당 추워서 방에 데려와 놨더니 이러고 놀고 있어요"

하명진 기자
2025.11.26 11: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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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이 춥다며 강아지 둘을 방에 들여보낸 할머니.

그런데 잠시 후 들여다보니…


한 녀석은 발바닥으로 얼굴 가리며 드러누워

“아이 몰라~ 안 볼래~” 포즈 취하고 있고,

옆 친구는 조끼 입고 조용히 바라보며

“또 시작이네…” 하는 표정으로 감시 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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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결국 한마디 남기셨답니다.

“아이고! 녀석들 이리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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