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졌던 친구가 새로운 가족이 된 눈물 겨운 사연 / tiktok_@cashmoney_ashh
사람들 사이에서만 운명적인 우정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우리 강아지들 사이에도 마치 처음부터 정해져 있었던 것처럼 깊고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요.
여기 오랫동안 가족이 될 수 있기를 바랐던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를 영원한 단짝으로 맞이하게 된 골든 리트리버 사디의 가슴 벅찬 이야기가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디(Sadie)'의 주인 애쉬튼 호손(Ashtyn Hawthorne) 씨는 평소 녀석의 유쾌한 일상을 SNS에 자주 공유했죠.
헤어졌던 친구가 새로운 가족이 된 눈물 겨운 사연 / tiktok_@cashmoney_ashh
하지만 주인은 항상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디에게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진짜 친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애쉬튼 씨는 결국 사디에게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을 주기로 결심했죠.
그것은 바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디의 가장 친한 친구를 가족으로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 가족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그날 사디는 유리문 옆에 앉아 있었는데요.
작은 몸집이지만 꼬리를 살짝살짝 흔드는 모습에서 무언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듯한 설렘과 긴장감이 느껴졌습니다.
헤어졌던 친구가 새로운 가족이 된 눈물 겨운 사연 / tiktok_@cashmoney_ashh
잠시후 두 사람 주인과 함께 차 뒤에서 또 다른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강아지는 바로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디가 임시 보호 중인 시절 만나 깊은 우정을 쌓았던 단짝 '리오(Rio)' 였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디는 절친이었던 강아지 리오를 보는 순간 참을 수 없는 대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는데요.
헤어졌던 친구가 새로운 가족이 된 눈물 겨운 사연 / tiktok_@cashmoney_ashh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디는 깜짝 놀란 듯 기쁨에 찬 목소리로 크게 짖었고 아까까지만 해도 살살 흔들리던 꼬리는 순식간에 통제 불가능한 와이퍼처럼 미친듯이 좌우로 격렬하게 움직였죠.
네, 그렇습니다. 녀석은 유리문 앞을 왔다갔다 하면서 친구를 만나기 위해 안달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웃게 했지만 동시에 감동으로 눈물짓게 만들었는데요.
주인 애쉬튼 씨는 "우리 강아지는 임시 보호로 만났던 친구가 이제 영원히 우리 가족이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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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표정에는 '드디어 너를 기다렸다'는 벅찬 흥분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사실 강아지 리오는 구조된 후 심장사상충 치료를 받았고 성격도 조금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디를 만나고 나서는 깊은 우정을 쌓게 되었고 주인 가족은 두 강아지의 우정을 응원하며 리오를 정식으로 입양했는데요.
헤어졌던 친구가 새로운 가족이 된 눈물 겨운 사연 / tiktok_@cashmoney_ashh
이제 두 골든 리트리버 단짝 사디와 리오는 늘 붙어 다니는 쌍둥이처럼 함께 잠자고 장난감을 나누고 주인을 반기는 가장 행복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따뜻한 이야기는 우리에게 강아지들의 순수한 우정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사디의 꼬리가 보여준 솔직하고 가장 행복한 움직임처럼 우리도 마음을 다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순간의 소중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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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hmoney_ashh they are bestfriends now🥹🥹 #adoptdontshop #rescuedog #goldenretriever @Sadie Mae & Rio ♬ original sound - songlyricss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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