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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에게 츄리링을 입혔다가 뜻밖의 비주얼에
온 가족이 빵빵 웃음이 터졌는데요 ㅎ
아니 글쎄 생각지 못하게
너무 잘 어울리는게 아니겠어요 ㅋ
처음에는 사람이 엎드려있는 줄 알았다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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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웃기던지 결국 울집 댕댕이 사진이
친구들에게 마구마구 공유가 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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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제 츄리링 아직 버리기 아까답고 댕댕이 입혔어요"
하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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