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도 보는 척 마는 척 한 댕댕이 그 이유 알고보니 뜨끈한 전기 장판이었어요

하명진 기자
2024.12.08 18: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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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불러도 주인에게 

오지 않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요녀석이 글쎄 바닥에 누워서 

꼼짝을 하지 않는게 아니겠어요 ㅋ 


두눈만 힐끔 쳐다보는게 전부였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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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어디 아픈가 걱정이 됐는데 그 순간 

바닥을 손바닥으로 짚어보니 뜨끈한게 아니겠어요


아니 글쎄 뜨끈한 전기장판이 너무 좋았나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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