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고양이 밥 좀 주라고 부탁했다가
잠시후 현장을 보고 경악한 엄마가 있는데요.
아니 글쎄 요녀석이 도대체 얼마나 줬는지
온 집안이 고양이 사료로 가득하지 않겠어요.
고양이 밥 주는게 재미있었는지 이젠
그만 줘도 돼라고 해도 멈추지 않는 딸인데요.
이렇게
예쁜 딸이 어디서 나왔을까요.
치울 생각하면 우울해지지만
천사 같은 딸이라면 기꺼이 웃으며
청소해주는 엄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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