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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시는 집사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 위에서 강아지가 빤히 내 얼굴을 쳐다보는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그렇다면 늦잠 자고 일어나서 눈을 뜬 집사의 시점에서 바라본 강아지들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서는 '자고 일어났을 때 강아지를 바라보는 집사의 시점'이라는 제목으로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아지들이 아직도 자고 있는 집사의 얼굴을 쳐다보며 정말 아직도 자고 있는건지, 아니면 잠에서 깬 건지 확인하는 듯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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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이제 일어나야지 않겠어?", "언제까지 잘래?", "나 밥 줄 시간됐는데 안 일어날거야?"라고 말하는 듯해 보입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는 어떤가요? 새하얀 털에 눈, 코, 입에 검은 점이 콕콕 박혀 있는 듯한 강아지의 모습은 보기만해도 심쿵 설레게 만드는데요.
늦잠 푹 자고 일어났더니 머리 위에서 빤히 집사를 쳐다보는 강아지들.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오늘 이렇게 사랑스러운 우리집 강아지에게 "사랑한다", "고마워", "너를 만난건 행운이야" 등의 말을 건네보는 것은 어떨까요? 분명 강아지도 좋아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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