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바다를 보고
흥분한 댕댕이가 있는데요.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몸개그인가요 ㅎㅎ
너무 좋아 뛰어가다가 그만 폭신폭신한
바닥에 얼굴을 꽝 박고 말았지 머예요.
알고보니 평소에 뛰어다니던 딱딱한 바닥과는
달리 부드러운 쿠션감에 발이 꼬인 모양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사는 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댕댕이의 최후 순간을 포착했군요.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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