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초롬한 표정 지어 보이는 하마의 애교 / imgur
하마하면 무엇이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아무래도 거대한 덩치를 가진 동물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실제로 하마는 눈에 띄는 덩치를 자랑하고 있죠.
그런데 알고보면 우람한 덩치와 달리 하마가 반전 넘치는 귀여운 애교를 부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 등에는 하마의 생각지 못한 애교 현장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덩치와 다른 애교 뽐내는 하마 / imgur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혀를 빼꼼 내밀어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는 하마의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혀를 내밀고 있는 것은 물론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자기 예쁘냐고 물어보는 하마인데요.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마의 모습이 매력적일 따름입니다.
특히 카메라의 존재를 알기라도 하는 듯 고개를 45도 각도로 틀어서 포즈까지 취해보는 하마의 새초롬한 표정도 인상적인데요.
보고 또 봐도 우람한 덩치와 다르게 남다른 애교를 가지고 있는 하마. 동물원에 놀러온 관람객들의 심장을 제대로 뒤흔들어 놓은 하마가 정말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혀 빼꼼 내밀어 보이는 하마의 반전 애교 / imgur
실제 한 관람객은 하마의 모습이 너무 신기했는지 자신을 빤히 바라보는 하마를 카메라에 고스란히 찍었고 그 덕분에 역대 최강의 귀요미샷으로 남게 됐다는 후문입니다.
누가 봐도 말랑말량한 분홍빛 혀를 빼꼼 내밀며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는 하마. 별 것 아닌데도 남다른 치명적인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는 중인 하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마가 이렇게 귀여울 줄은 몰랐어요", "이거 완전 반전 매력이네", "덩치와 다른 귀여움", "하마가 못생긴 줄 알았는데 대박", "나 너에게 스며 들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기 예쁘냐고 물어보는 하마의 표정 / img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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