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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서 단 한번도
바닷가에 놀러온 적이 없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하루는 집사가 정말 큰 마음을 먹고
쉬는 날에 강아지를 데리고 바닷가로 놀러갔죠.
드넓은 바다를 태어나서 난생 처음 본
강아지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정말 예상대로 강아지는 너무 좋아서
싱글벙글 웃으며 모래사장 위를 뛰어다니는 것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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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바다를 본 강아지는
도대체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요.
찰싹찰싹 들려오는 파도 소리와 함께
짠내음새가 물씬 풍기는 바다 냄새를 맡으며
제대로 바다 매력에 퐁당 빠진 것은 아닐까요.
신나게 모래 사장을 뛰어다니면서
환하게 웃는 강아지를 보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데요.
조만간 올 여름에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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