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아도 너무 똑닮은 아기 치타 형제들 모습 / San Diego Zoo
복사해서 붙여넣기라도 한 것 마냥 닮아도 너무 닮은 아기 치타 형제들이 있습니다. 제3자의 눈에도 형제라는 사실이 단번에 보이는 것인데요.
유전자의 힘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단번에 보여주는 아기 치타 형제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미국 신디에이고 동물원에서는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귀여운 모습을 하고 있는 아기 치타 형제들의 사진이 공개가 된 것.
엄마 뒤에 일렬로 앉아 있는 아기 치타 형제들 / San Diego Zoo
이날 여섯마리의 아기 치타 형제들은 엄마 치타 뒤에 나란히 일렬로 앉아 있었는데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누가 봐도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한 듯이 얼굴에서부터 털 모양, 표정까지 하나도 빠짐없이 쏙 빼닮아 있었죠.
바닥에 누워 있는 엄마 치타의 몸 뒤로 나란히 앉아서 몸을 숨기고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는 여섯마리의 아기 치타 형제들 모습 어떤가요.
유전자가 얼마나 무서운지 몸소 보여준 아기 치타 / San Diego Zoo
형제라고 그런지 몰라도 표정까지 똑닮아 있다는 것이 놀랍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아기 치타 형제들의 서열을 어떻게 구별할지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아기 치타 형제들은 서로 물고 할퀴는 등 티격태격 장난을 치며 의젓하게 잘자라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말도 안돼. 유전자 힘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정말 똑닮았네", "나 이거 보고 놀랐잖아", "역시 피는 못 속여"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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