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으로 운전 방해하는 중인 아기 고양이 / reddit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 바깥에 볼일을 보기 위해 차량에 올라탄 운전자는 차량 시동을 걸고 운전대를 잡는 순간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아니 글쎄, 변속기어 옆에서 아기 고양이가 세상 모르게 곤히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운전하다말고 아기 고양이 때문에 심쿵한 운전자가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차량 변속기어 옆 통안에 자리잡고 들어가서 잠든 아기 고양이 모습이 올라온 것.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눈에 봐도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아기 고양이가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곤히 자고 있었죠.
변속기어 옆 통에 들어가서 잠든 아기 고양이 / reddit
그것도 차량 변속기어 옆 통안이 자기 집이라도 되는 것 마냥 들어가서 말입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귀여운 아기 고양이.
정말 생각지도 못한 아기 고양이의 모습에 운전자는 심장을 부여 잡아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어쩜 이렇게 귀여울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귀여움을 감히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정말 이런 귀여움이 존재할 수 있는 것인지 의심 들 뿐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가 왜 거기서 나와", "이거 인형 아닌가요", "귀여워도 너무 귀엽네", "시선 제대로 강탈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