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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을 나와야만 해서 강아지를 싫어하는 남편에게
어쩔 수 없이 강아지를 맡기고 나온 아내가 있는데요.
남편이 강아지를 싫어하는 탓에
아내 입장에서는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죠.
혹시나 자신이 없을 때 강아지를 혼내지는 않을까?
아님 밥을 제때 주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요.
잠시후 남편에게서 받은
사진 한장에 흐뭇해지는 아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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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니하게도 아내가 없을 때 이렇게
애지중지 강아지를 보살피는게 아니겠어요.
아무래도 아내의 사랑을 독차지한 강아지에게
질투가 나서 그동안 미워하지 않았을까요.
이렇게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말이죠.
아내 분!
남편도 많이 사랑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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