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얘 좀 치워"…다리 쩍 벌려서 꿀잠 자는 중인 댕댕이 보고 경악한 초등학생 딸의 외침

하명진 기자
2024.02.09 00:45:59

애니멀플래닛reddit


소파에서 쩍벌한 채 

꿀잠자는 댕댕이가 있는데요.


아니 왜 저러고 자냐고요.


얼마나 민망스러운지 학교에 다녀온 

초등학생 딸이 아빠에게 짜증을 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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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저러고 자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다른 강아지들은 바닥에서 

편히 자는데 말이죠.


어쨌든 오늘도 댕댕이는 폭신한 자기 침대가 아닌

아빠가 늘 누워있는 소파에서 꿀잠을 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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