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 이혼한 아내가 괴씸하다며 복수 이유로 죄도 없는 강아지 뼈가 드러나도록 굶긴 남편

하명진 기자
2023.12.23 11:26:25

Naver TV_@애니멀플래닛TV


[애니멀플래닛TV] 아내가 괴씸해서 복수하겠다는 이유로 강아지를 뼈가 드러나도록 쫄쫄 굶긴 남편이 있습니다.


자기랑 이혼한 아내에게 복수하겠다면서 아내가 남겨두고 떠난 강아지를 굶겨 학대한 것인데요.


아무런 죄도 없는 시베리안 허스키종 강아지는 지난 2년간 물도 집도 없이 쇠사슬에 묶인 채 방치돼 왔었죠.


남편은 아내에게 선물했던 시베리안 허스키종 강아지를 괴롭히는 것으로 자기 만족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아무 죄도 없는 강아지를 괴롭힌 것.


다행히 강아지는 동물보호단체 도움으로 구조됐는데요. 구조 당시 뼈가 선명하게 다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말라있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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