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그티비' 빅프렌즈 대표이사로 선임된 배우 조한선 / 빅프렌즈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해 영화 '늑대의 유혹'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조한선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됐습니다.
다름 아니라 반려동물 미디어 그룹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것입니다. 이게 어떻게 된 사연일까요.
주식회사 빅프렌즈 측은 배우 조한선이 반려동물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프렌즈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프렌즈는 펫팸족을 공략하기 위해 세계 최초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 채널 '도그티비(DOGTV)'를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이밖에도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 운영을 통해 많은 셀럽 반려인 인터뷰와 최신 트렌드, 다양한 반려동물 관련 전시, 행사 등의 소식을 전하고 있는 반려동물 특화 브랜드입니다.
'도그티비' 빅프렌즈 대표이사로 선임된 배우 조한선 / 빅프렌즈
이번에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하게 된 배우 조한선은 2002년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아왔는데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조한선은 지난 1월에 자신의 반려견 주로와 함께 빅프렌즈의 반려동물 전문 매거진 '헤이마리' 표지 모델로 나선 바 있습니다.
대표 이사로 취임한 배우 조한선은 "실제로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입장으로써 항상 반려동물과 반려 가정에 대한 관심이 매우 많았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 반려동물을 위한 TV 채널인 DOGTV도 꾸준히 구독하고 있었으며 헤이마리의 표지모델도 될 수 있었다"라고 전했죠.
또한 배우 조한선은 "주식회사 빅프렌즈와 좋은 인연으로 이번 기회에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꾸준히 반려 가정과 예비 반려 가정을 상대로 좋은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도그티비' 빅프렌즈 대표이사로 선임된 배우 조한선 / 빅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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