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가는 줄 알고 엄마한테
후다닥 달려온 댕댕이가
멘붕이 온 이유가 있는데요 ㅎㅎ
알고보니 산책이 아니라
목욕하자는 말이었네요.
욕조에 물을 받고 있는 엄마를 보고
실망과 당황을 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요.
이를 어쩌죠?!!!
표정만 보더라도 동공지진이
일어난 듯한 댕댕이의 표정.
오늘은
진짜 못 나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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