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똥 먹는 집사의 모습 / tiktok_@dontstopmeowing
사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늘 항상 화장실을 청소해줘야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모래가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여기 고양이가 보는 앞에서 화장실을 청소하는 한 집사가 있습니다. 한참 열심히 청소를 하던 집사는 갑자기 큼지막한 맛동산을 채취하더니 이내 자기 입으로 집어넣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왜 집사는 고양이 똥을 먹는 것일까요. 옆에서 화장실 청소하는 집사를 쳐다보던 고양이는 똥 먹는 집사를 보고 화들짝 놀라고 말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영문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카림(Kareem)과 피피(Fifi)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화장실 청소하다 똥 먹는 영상을 올린 것.
고양이 눈앞에서 맛동산 채취해 먹는 집사 / tiktok_@dontstopmeowing
평화로운 어느날 집사는 고양이가 보는 앞에서 맛동산, 즉 고양이 똥을 치우다가 말고 입을 크게 벌렸습니다.
알고 봤더니 집사는 고양이 똥을 자신의 입안으로 집어 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당황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는데요.
고양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대놓고 맛동산을 꿀꺽 집어 삼키는 집사. 고양이는 자신의 눈앞에서 자기 똥을 먹어 치우는 집사를 보고 화들짝 놀라며 부리나케 도망쳤죠.
도망치는 고양이 표정은 마치 "맙소사, 우리 집사가 미쳤어!!"라고 말하는 듯 보였는데요. 정말 집사는 고양이 똥을 먹은 것일까요.
고양이 똥의 반전 비밀 / tiktok_@dontstopmeowing
실제 집사가 먹은 것은 고양이 똥일까. 사실 집사가 먹은 것은 진짜 고양이 똥이 아닌, 미리 집사가 손수 식재료로 만든 고양이 모래와 배설물 모양 디저트라고 합니다.
집사는 밀가루와 오레오 초코 비스킷을 잘게 부순 다음 계란을 넣고 잘 섞어준 뒤 모래처럼 만들었습니다.
한발 더 나아가 고양이 맛동산 또한 비스킷 등을 활용해 만들었는데요. 즉, 먹어도 몸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 리가 없는 고양이는 집사의 속임수에 깜빡하고 속아 넘어갔다고 하는데요. 정말 못 말리는 집사의 장난입니다.
집사가 먹은 고양이 똥의 반전 / tiktok_@dontstopmeowing
@dontstopmeowing I’m going to lose a lot of friends after this ic: randomschmitt #fyp #foryou #foryoupage ♬ Kitty Kitty Cat - Bobby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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