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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아내와 고양이 싫다며
키우는 것을 반대한 남편이 있습니다.
아내는 무려 20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남편을 설득하고 또 설득했다고 하는데요.
오랜 설득 끝에 결국 남편은 집에서
고양이 키우는 것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고양이를 키우게 된 아내는
방에서 아직까지 자고 있는 남편을 깨우려고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가
정말 생각지 못한 광경을 보고 놀라고 말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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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눈앞에는 침대에 누워서 자고 있는
남편 팔을 붙잡고 누워서 자는 고양이를 보게 된 것.
무엇보다 남편도 고양이가 싫지 않은지
자신의 팔을 고양이에게 내어주고 자고 있었는데요.
분명히 고양이 키우기 싫다며 무려 20년 간
반대했던 남편의 모습은 어디로 간 것일까.
그렇게 남편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
고양이에게 스며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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