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통 하나에 머리 2개 달려 있어 충격 빠뜨리게 만든 강아지 모습 / twitter_@kengpinch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 누가 봐도 몸통 하나에 머리가 2개 달린 강아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들고 있습니다.
순간 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이 사진 속의 강아지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강아지를 키우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몸 하나에 머리 2개가 달려 있는 강아지 사진을 올렸죠.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정말 존재하고 있는 강아지 맞을까 의심이 드는 순간입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사실은 두 강아지가 절묘하게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사진에 찍혀 한몸인 것처럼 보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몸통 하나에 머리 2개 달린 강아지의 실체 / twitter_@kengpinch
쉽게 말하자면 몸 하나에 머리 2개 강아지는 착시 현상에 의한 것이라는 것. 정말 너무 신기하고 또 놀랍지 않습니까. 보면 볼수록 너무 신기한 강아지의 모습입니다.
무엇보다도 현장 사진을 찍은 집사도 결과물을 보고 두 눈이 휘둥그레졌다고 하는데요. 털색도 같은데다가 체형도 비슷하다보니 이와 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평소 서로 사이좋게 잘 지낸다는 강아지. 오늘도 집사는 녀석들을 지켜보며 하루 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나 진짜 깜빡하고 속아 넘어갈 뻔", "소름 돋았음", "착시현상이었다니", "이게 가능해? 집사 사진 정말 잘 찍은 듯", "완전 대박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속 강아지들 실제 모습 / twitter_@kengpi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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