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비상하는 혹등고래의 웅장함 / Craig Parry Photography
모두가 숨을 죽이고 있는 고요한 바닷 속을 거침없이 뚫고 하늘 위로 야심차게 솟아오르는 존재가 있습니다.
얼마나 웅장하고 장엄한지 보는 순간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드는데요. 바로 혹등고래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해양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크레이그 패리(Craig Parry)는 호주 동부 해안을 따라서 이동하는 혹등고래 모습을 사진에 담아 공개했죠.
수년에 걸쳐 혹등고래 모습을 사진에 담은 크레이크 패리의 사진은 한마디로 말해 경외감을 불러 일으키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아름다움과 온순함이 함께 공존하는 혹등고래의 장엄한 본성을 고스란히 카메라에 담아냄으로써 웅장하고 장엄함을 느끼게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이 사진은 해양 보존의 중요성과 서식지 보호해야 하는 인류의 책임감을 상기시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혹등고래의 웅장하면서도 장엄한 순간이 담긴 사진을 통해서 혹등고래 매력 속으로 함께 빠져 볼까요.
참고로 혹등고래는 대형고래로 주로 아열대 기후 지역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묵직한 몸집과 달리 착하고 순한 고래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 바다로 다시 돌아가는 찰나의 순간
Craig Parry Photography
혹등고래가 바다 위를 솟아서 다시 떨어지는 찰나의 순간 클로즈업한 사진으로 모든 영광 속에서 자연의 순전한 웅장함과 힘을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바다로 다시 들어가려고 하는 순간은 다이내믹한 에너지와 물보라, 혹등고래의 복잡한 질감이 어우러져 매혹적인 아름다움에 감탄하게 만듭니다.
#2. 하늘로 비상과 바다로 낙하
Craig Parry Photography
혹등고래의 거대한 몸이 공중에 떠있고 매끄러운 형태에서 물이 폭포처럼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순간 혹등고래가 보여주는 순전한 힘과 우아함은 정말 경외심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하늘 위로 웅장하게 솟아 오르는 그때
Craig Parry Photography
위풍당당한 혹등고래가 우아하게 물 속을 미끄러지듯 깊은 바다 속에서 하늘 위로 솟아 오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생각지도 못한 웅장한 혹등고래의 위엄 있는 모습과 고요한 아름다움은 감탄사를 절로 나오게 만듭니다.
#4. 바다로 돌아가는 뒷모
Craig Parry Photography
혹등고래가 바다로 들어가는 순간 꼬리의 마지막 숨막히는 광경을 포착됐습니다. 웅장하면서도 우아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고요한 바다로 다시 돌아가는 혹동고래의 모습은 바다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음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수중 발레하는 듯 지느러미 번쩍 올린 비상
Craig Parry Photography
고요한 바다 위에서 하늘 위로 지느러미를 번쩍 들어 올리고 있는 혹등고래의 비상함에서 여유와 고요함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바다의 제왕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바다를 정복하는 혹등고래 모습은 웅장함을 느끼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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