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재개발이 한창인 곳에서 발견된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빠견과 새끼 강아지들은 도대체 어쩌다 이곳에서 발견된 것일까요.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주인이 이사를 가면서 버림을 받은 아이들의 사연이 소개가 됐습니다.
원래 살던 집근처를 떠돌다가 근처 개가 있는 곳에서 밥을 얻어 먹다 그곳에서 새끼까지 낳은 아빠견. 주인이 있는 어미만 남기고 전부 보호소로 입소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은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이 아이들에게도 기회가 찾아올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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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케이디 측은 "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굴레는 언제쯤 끝이 날까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끼들과 아빠견이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응원 간절히 부탁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요.
사진 속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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