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 못한 고양이의 팔뚝 수준 / twitter_@oso234561
호기심을 참지 못하고 바구니 안에 들어간 고양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귀여움을 제대로 폭발하고 있던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반전이 벌어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 것.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집사를, 누리꾼들을 화들짝 놀라게 만든 것인지 궁금합니다. 생각지 못한 고양이의 우람한 반전 팔뚝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에 사는 한 집사는 며칠 전 바구니 안에 들어간 고양이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사진을 찍어 올려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바구니에 들어간 고양이 모습 / twitter_@oso234561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고양이는 바구니 안에 들어가서 똘망 똘망한 눈망울로 집사를 올려다 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귀여움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죠.
고양이는 앞발을 바구니 틈사이로 찔러 넣었고 어느 순간 눈빛이 확 돌변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참 동안 바구니 안에서 장난을 치던 고양이인데요.
바구니에 들어가 자리잡은 고양이가 앞발을 틈사이로 놓고 장난을 치던 찰나의 그 순간 집사는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우람한 팔뚝 자랑하는 고양이 / twitter_@oso234561
집사 몰래 운동이라도 했는지 우람한 팔뚝을 자랑하는 고양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순간 자신이 알고 있는 고양이가 맞는지 놀라서 당황했다고 집사는 고백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귀여운 외모 속에 숨겨진 반전 팔뚝에 집사도 누리꾼도 놀라고 말았죠. 어떻게 고양이의 팔뚝이 이렇게 탄탄하고 우람할 수 있을까요.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머, 집사 몰래 운동했나봐요", "내 팔뚝과 비교 된다", "고양이 팔뚝 실화냐", "너무 멋있는 고양이", "알고보니 근육 고양이였네" 등의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고양이 일상 모습 / twitter_@oso234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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