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석에 올라가 앞발로 누르는 강아지 모습 / instagram_@harami_shiba
평소 장난기 가득한 강아지가 방석에 올라가 꾹꾹 누르고 있는 모습에 집사의 남다른 센스가 더해져 피아노 연주하는 강아지 영상이 탄생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 하라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방석 위에서 앞발로 열심히 꾹꾹 누르며 장난 치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와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시바견 강아지 하라미는 자신의 방석 위에 올라가더니 열심히 앞발로 방석을 꾹꾹 누르며 노느라 정신 없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사실 옆에서 이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던 집사는 휴대폰 카메라로 담았는데요. 여기에 기발한 발상이 생각난 집사는 한발 더 나아가 피아노 연주곡을 배경 음악으로 깔아 놓은 것이 아니겠습니까.
방석에 올라가 누르고 있는 강아지 / instagram_@harami_shiba
배경음악으로 피아노 연주를 깔았을 뿐인데 완성된 영상은 시바견 강아지 하라미가 마치 피아니스트가 되는 것처럼 피아노를 치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집사의 센스 있는 편집과 배경음악 선곡이 그저 단순하고 평범해 보이는 강아지 노는 모습을 피아노 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든 것인데요. 이건 진짜 인정 아닙니까.
시바견 강아지 하라미는 집사의 남다른 센스력 덕분에 피아니스트처럼 방석을 피아노 삼아서 열심히 앞발로 누르고 또 눌렀는데요. 정말 너무 귀여울 따름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 "집사님의 선곡 센스 최고", "진짜 이건 센스 인정", "우리집 강아지에게도 해주고 싶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피아노 연주하는 듯한 착각 불러 일으키는 모습 / instagram_@harami_shiba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