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배에 자기 얼굴 비비는 고양이 / tiktok_@marleytheorphancat
임신한 엄마를 위해 고양이가 보인 감동적인 행동이 공개돼 수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어떤 모습을 보였을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틱톡 계정에 임신한 동안 고양이가 자신의 배에 기대어 곁을 지켜주고 있는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것.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날 고양이는 엄마가 임신한 사실을 알고 있는 듯 보였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불어 오른 엄마 배에 머리를 기대 눈을 감고 있는 것이었죠.
엄마 배에 날마다 기대어서 잠을 청하고는 했던 고양이는 사실 아기를 지켜주려고 한 것은 물론 애정을 표현한 것으로 보였는데요.
아기가 태어나자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고양이 / tiktok_@marleytheorphancat
막상 아기가 태어난 이후에도 고양이는 오랫동안 아기를 알고 지내왔었던 것처럼 엄마 품에 자는 아기에게 애정 공세를 아끼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가 부담스러울까봐 조심스레 아기한테 몸을 기댈 뿐 고양이도 엄마 못지 않게 아기를 돌보고 지켜줬다고 하는데요. 정말 착해도 너무 착한 고양이.
고양이의 행동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데요. 엄마가 알려준 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아기라는 사실을 알고 그 곁에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지켜주는 고양이입니다.
한편 고양이도 알고 보면 하늘에서 우리들에게 보내준 수호 천사가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보게 되는 영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엄마 배에 얼굴 비비는 고양이 / tiktok_@marleytheorphan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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