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치고 날씨 화창해지자 반려견 슈퍼랑 단둘이 산책 나선 '닥터 차정숙' 엄정화의 일상

장영훈 기자
2023.05.31 11:57:33

애니멀플래닛반려견 슈퍼와 함께 산책 중인 엄정화 / instagram_@umaizing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인생 봉합기를 그린 JTBC '닥터 차정숙' 주인공 엄정화의 소소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엄정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뭐봐. 뭐보냐고"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반려견 슈퍼와 보낸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가 그치고 날씨가 화창해지자 반려견 슈퍼를 데리고 산책 중인 엄정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산책 도중 반려견 슈퍼는 울타리 너머로 무언가를 쳐다봤고 엄정화도 발걸음을 멈춰 같이 쳐다보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반려견 슈퍼와 함께 산책 중인 엄정화 / instagram_@umaizing


이밖에도 화창하게 맑고 푸르른 하늘 아래 반려견 슈퍼와 산책 중인 엄정화의 뒷모습은 평소 그녀가 반려견을 얼마나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지 짐작하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주 잘 생겼다", "카페라떼 슈퍼", "굿이브닝 언니", "늘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 되세요" 등의 뜨거운 관심을 보냈죠.


현재 엄정화는 JTBC '닥터 차정숙'에서 1년차 레지던트 차정숙 역을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평소 반려견 슈퍼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엄정화 / instagram_@umaizing


지난 28일 방송된 JTBC '닥터 차정숙'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18.2%, 수도권 17.9%의 높은 시청를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는데요.


앞으로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겨 두고 있는 가운데 남편 서인호(김병철)에게 이혼소송을 제기한 차정숙.


엎친데 덮친 격으로 차정석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켜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과연 어떤 결말을 맺을지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경력이 단절된 가정주부에서 어리버리한 레지던트 과정을 거쳐 진짜 의사가 되어가는 차정숙 여정을 그린 JTBC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됩니다.


애니멀플래닛JTBC '닥터 차정숙' 주연들과 함께 인증샷 찍은 엄정화 / instagram_@umai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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