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가 고양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상자 안에 '쏙' 들어가 얼굴만 내밀고 있는 아기 강아지

장영훈 기자
2023.05.22 14:38:24

애니멀플래닛상자에 들어가서 얼굴 빼꼼 중인 아기 강아지 / twitter_@akitainuho


세상에 이렇게 귀여운 존재가 어디 또 있을까요. 자기가 고양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상자에 들어가 얼굴을 빼꼼 내밀고 있는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트위터상에는 자신이 고양이라도 되는 것 마냥 상자에 들어가서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아기 강아지 사진이 올라와 시선을 사로잡았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자 속에 들어가서 얼굴만 빼꼼 내밀고 있는 아기 강아지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상자 안이 편안하고 좋았는지 아기 강아지는 두 눈을 지그시 감은 채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애니멀플래닛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아기 강아지 / twitter_@akitainuho


불편해 보이기도 하지만 워낙 몸집이 작기 때문에 상자 안에 아주 자연스레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자세가 편안한지 미동도 하지 않고 꿋꿋하게 잠을 청하는 아기 강아지인데요.


많고 많은 곳 중에서 강아지는 왜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 것일까요. 정말 이해하고 싶어도 이해할 수 없는 강아지 행동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 정말 귀엽구나", "이게 강아지 매력", "보는 순간 놀랐어요", "이게 가능한 일인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귀여움 폭발한 아기 강아지 모습 / twitter_@akitain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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