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단 한번도 하늘에 떠있는 해 본 적 없었던 아기 강아지가 잠시후 지어 보인 표정

장영훈 기자
2023.05.20 09:03:53

애니멀플래닛태어나 처음 해를 본 아기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 twitter_@hachi260


태어나서 단 한번도 해를 본 적이 없는 아기 강아지가 있습니다. 잠시후 집사는 아기 강아지에게 해를 보여줬다고 하는데요.


난생 처음 해를 본 강아지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태어나서 처음 해를 본 강아지라면서 사진을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사진 속에는 집사 손에 안겨 있는 상태로 하늘에 두둥 떠있는 해를 신기한 듯이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시선을 끌어 모은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아기 강아지의 표정이었습니다. 아기 강아지는 눈부셨는지 두 눈을 지그시 감았는데요.


애니멀플래닛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쳐다보는 아기 강아지 / twitter_@hachi260


해를 보자 너무 눈부셔서 결국에는 눈을 감은 아기 강아지. 집사 손에 안겨서 해를 보고 또 눈부셔서 눈을 감은 아기 강아지의 반응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녀석의 눈은 어느새 촉촉해져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처음 마주하는 해에 눈이 부셔서 눈을 감은 것으로 보입니다.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이를 사진으로 남긴 집사였습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눈 부셨을 것 같아요", "눈 감고 있는 모습 귀여워", "순간 웃는 줄 알았어요", "뽀시래기 덕분에 심쿵 당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태어나서 난생 처음으로 해를 보고서는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온몸으로 햇빛을 만끽하는 아기 강아지가 부디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애니멀플래닛눈이 부셔서 찡긋하고 있는 아기 강아지의 귀여운 모습 / twitter_@hachi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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