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vikasmirnova_hair
한가로운 어느날이었습니다. 세면대 안에 물을 채워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들어가서 여유롭게 헤엄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새끼 오리들 모습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여행 블로거로 활동하고 있는 누리꾼 비카(Vika)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헤엄치며 노는 새끼 오리들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린 것.
영상에 따르면 세면대 안에 물을 채워주자 새끼 오리들이 그 안에 들어가서 짤막한 다리로 열심히 헤엄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앙증 맞은 몸집에 샛노란 털로 뒤덮힌 새끼 오리들이 서로 헤엄치며 노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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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고 사랑스러운 새끼 오리들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여유로움을 자극하는 듯 보입니다. 이들 새끼 오리들은 서로 장난도 치며 물속에서 시간을 보냈는데요.
서로 껌딱지처럼 달라붙어서 물속에서 헤엄을 치기도 하고 물에 얼굴을 집어 넣어보는 등의 장난을 치고 있는 새끼 오리들입니다.
평화로운 이들 새끼 오리들 일상에 보는 이들은 물론 누리꾼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새끼 오리들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기 때문이죠.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는 내내 힐링 하고 갑니다", "어쩜 이렇게 여유로울 수 있을까요", "보기만 해도 심쿵 당함", "나도 저렇게 여유로웠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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