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손을 뻗어 강아지를 예뻐해주는 모습 / tiktok_@_georginho_
학교 수업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강아지를 마주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서로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강아지를 보고 이렇게 행동했는데요.
강아지를 보고 아이들이 보인 공통된 행동이 CCTV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메리칸 불리 견종의 강아지 조지(George) 집사가 운영하는 틱톡 계정에는 학교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아이들이 강아지를 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아이들은 길을 지나가면서 대문 앞에 강아지 조지가 앉아서 격하게 반겨주자 귀여웠는지 손을 뻗어 쓰담쓰담해주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강아지 보고 그냥 지나치지 않은 아이들 / tiktok_@_georginho_
한두명의 아이들이 쓰담쓰담해주는 것이 아니라 길을 지나가는 아이들 모두가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강아지 조지를 귀여워해줬죠.
강아지 조지도 아이들의 손길이 너무 좋은지 연신 꼬리를 흔들어 보이면서 아이들의 쓰담쓰담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정말 신기하게도 아이들은 강아지 조지를 보고 너무 귀엽다면서 대문 사이로 손을 뻗느라 정신없는 모습이었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 진심으로 아이들이 좋은 듯", "이게 뭐예요. 너무 귀엽잖아요", "보기만 해도 심쿵하네", "이 모습 너무 귀여워", "아이들 진심이 느껴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손 뻗어서 강아지 예뻐하는 아이들 / tiktok_@_georginh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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