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랑 덩치가 똑같은 말 인형에게 관심 보는 새끼 말 / youtube_@ViralHog
자기와 똑같은 덩치를 가진 말 인형을 선물 받고 친구가 되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는 새끼 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말 인형과 친구가 되고 싶은 새끼 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미국 켄터키주 파밍턴 시내에 위치한 목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는 생후 1개월된 미니어처 말 팬케이크(Pancake) 모습이 담겨 있었죠.
이날 친구가 없어 외로운 미니어처 새끼 말 팬케이크를 위해 말 모양의 인형을 선물해줬다고 하는데요.
말 인형에게 애정 공세하는 진짜 새끼 말의 모습 / youtube_@ViralHog
과연 말 인형을 선물 받은 진짜 말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정말 놀랍게도 자신과 똑같은 덩치를 가진 말 인형을 본 새끼 말 팬케이크는 호기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새끼 말 팬케이크는 말 모양의 인형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적극적으로 비비는 등 애정 공세를 펼쳐 보이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친구가 생겼다는 사실이 너무도 좋았나봅니다. 친해지고 싶어서 어떻게 해서든 얼굴을 들이밀며 애정 공세를 펼치는 새끼 말의 모습이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외로운 것 다 똑같나보네요", "친구가 되고 싶었나봐요", "너무 귀여워라", "사이좋게 잘 지냈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친구가 되고 싶었던 진짜 말 / youtube_@ViralH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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