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에 수건으로 걸어 놓아야 한다고 조언하는 영상 화면 / tiktok_@terenceharrisqts
그동안 '코로나19' 여파로 하늘길이 꽉 막히면서 자연스레 해외 여행을 마음껏 떠날 수 없었는데요.
'코로나19'는 여전히 진행 중이지만 사실상 종식 수순에 들어가면서 꾹 억눌러왔던 여행 욕구를 발산하기 위해 해외로 여행을 떠나시는 분들이 부쩍 늘어난 요즘입니다.
해외 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보다 안전하게 해외 여행지에서 안심하고 잘 수 있는 꿀팁들이 공유돼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미국의 한 승무원이 호텔 보안을 강화하는 꿀팁이라며 공개한 영상이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수건으로 문고리 걸어 잠그는 모습 / tiktok_@terenceharrisqts
아무래도 해외 여행을 하다보면 호텔 등 숙박시설을 이용하게 되는데 보안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게 사실.
단순히 호텔 등 숙박시설에 있는 잠금 장치만으로 불안하다면 수건과 옷걸이로도 아주 간단하면서 안전한 이중 보안 장치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문고리에 수건을 걸어서 묶어 놓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무엇이 좋을까.
문밖에서 아무리 내시경 카메라, 철사 등을 이용해 걸쇠를 풀려는 시도를 막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수건으로 만든 이중 잠금 장치 / tiktok_@terenceharrisqts
수건이 부족해서 사용할 수가 없다면 옷걸이를 활용해도 좋습니다. 옷걸이를 연결해서 문고리와 이중으로 걸어 놓으면 되는 것.
즉, 옷걸이 하나를 문고리에 걸어놓고 다른 옷걸이를 연결해 손잡이에 걸어 밖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지 못하게 이중 잠금처리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무엇보다도 100점짜리 효과를 거둘 수 있어 해외 여행 갔을 때 필히 호텔 등 숙박시설에서 해야 하는 꿀팁이라고 합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유용할 것 같네요", "저렇게 해놓으면 마음 놓고 편히 쉴 듯", "꿀팁이네요", "진짜 나라 밖은 위험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옷걸이로 만든 이중 잠금 장치 / tiktok_@cici.inthe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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