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어느날 침대 위에서 자고 있던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가 갑자기 무슨 영문인지 배를 꿀렁꿀렁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이상함을 감지한 다른 강아지들은 무슨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됐고 잠시후 자고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를 빙 둘러싸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reddit)에는 침대에서 자고 있다가 잠결에 "우! 우!" 중얼거리고 있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는 침대 위에서 세상 편안한 자세로 누워서 깊게 잠들어 있었습니다.
문제는 갑자기 배가 덜덜 떨리더니 꿀렁꿀렁 움직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한발 더 나아가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무서운 꿈이라도 꾸는 듯 "우! 우!" 소리도 냈죠.
주변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려오자 강아지들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주변으로 삼삼오오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강아지들의 표정은 마치 "왜 그래??", "무슨 일이야", "혹시 잠꼬대 하는 건가", "어디 아픈 것은 아니겠지"라는 표정으로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를 진심으로 걱정했는데요.
자신의 일이라도 되는 것 마냥 걱정돼 래브라도 리트리버 강아지 주변으로 몰려드는 강아지들의 모습이 정말 너무 귀엽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강아지들 표정이 너무 귀엽네요", "걱정하는 모습에 감동 받음", "강아지들 정말 착하네",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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