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nxcalderon
새끼 고양이를 임시 보호하던 한 여성이 입양하겠다는 가족이 나타났을 때의 일입니다. 새끼 고양이를 떠나보내게 된 것인데요. 결국 슬픔에 잠겨 눈물을 흘리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정든 새끼 고양이와 헤어져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슬펐던 그녀는 결국 울음을 참지 못했는데요. 그 모습을 본 새끼 고양이가 쪼르르 달려왔다고 합니다.
이후 새끼 고양이가 보인 행동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돼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만들었죠. 새끼 고양이가 어떤 행동을 보였길래 화제를 모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엔엑스칼데론(Nxcalderon)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은 자신의 틱톡 계정을 통해 임시 보호 중이던 주황색 새끼 고양이 레오(Leo)를 떠나보내기 전 찍은 영상을 게재한 것.
tiktok_@nxcalderon
영상에 따르면 이날 그녀는 새끼 고양이 레오를 입양하겠다는 가족이 나타난 것이었습니다. 이후 떠나보내기 전 슬픔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는데요.
한참 그녀가 울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새끼 고양이 레오가 다가와서는 조용히 그녀의 뺨에 흐른 눈물을 핥아주는 것이었죠.
새끼 고양이 레오의 모습은 마치 "왜 얼굴이 젖어 있어요?", "왜 울고 있어요", "울지 말아요. 토닥토닥"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보였는데요.
눈물을 한없이 흘리고 있는 자신의 얼굴에 흐르고 있는 눈물을 닦아주려는 듯 계속해서 얼굴을 핥는 새끼 고양이 레오의 위로에 그녀는 피식 웃어 보였다고 합니다.
tiktok_@nxcalderon
새 집으로 떠난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새끼 고양이 레오는 그렇게 이별을 앞두고 슬퍼하는 그녀를 위로하고 또 위로했죠.
자신과의 헤어짐에 슬퍼 눈물을 흘리는 여성을 달래고 눈물 닦아주는 새끼 고양이 레오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새 가족이 생긴 새끼 고양이 레오가 그곳에서도 사랑을 듬뿍 받으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는 그녀와 이별에 슬퍼하는 그녀를 위로해주는 새끼 고양이 레오입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보는 내내 감동 받았어요", "새끼 고양이 너무 사랑해", "이게 뭔가요", "감동이야", "어쩜 이렇게 착할 수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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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calderon Leo is full of empathy #fyp #fosterkittens ♬ original sound -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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