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가족들과 함께 수족관에 놀러온 어린 소녀와 눈이 마주친 돌고래가 있습니다. 잠시후 돌고래는 어린 소녀에게 무언가 이야기를 주고 받은 듯 보이는데요.
한참 동안 어린 소녀와 이야기를 주고 받던 돌고래는 경주를 펼쳐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돌고래 정말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수족관에 놀러온 어린 소녀와 경주를 하자고 제안하는 돌고래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죠.
미국 텍사스주 코퍼스 크리스티의 텍사스 주립 아쿠아리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돌고래와 어린 소녀가 경주를 펼쳐 보였는데요.
이날 가족들과 함께 수족관에 놀러간 어린 소녀는 돌고래 앞에서 발길을 떼지 못했습니다. 돌고래도 어린 소녀의 눈높이에 맞춰 뚫어져라 응시했습니다.
youtube_@ViralHog
그렇게 돌고래는 무언가 어린 소녀에게 말을 거는 듯 보였는데요. 돌고래는 말을 다 걸었는지 헤엄치기 시작했죠.
어린 소녀도 돌고래를 따라서 발걸음을 떼서 달리기 시작했는데요. 둘은 수족관에서 경주를 펼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마도 돌고래가 어린 소녀에게 "자기랑 경주하자"라고 제안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어린 소녀와 어울려 노는 돌고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돌고래가 앞서 헤엄치자 어린 소녀도 이에 뒤쳐지지 않으려고 앞으로 있는 힘껏 달렸는데요. 돌고래와 어울려 노는 어린 소녀의 순수함이 감동 그 자체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돌고래 이렇게 착한데", "야생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저 수족관에서 돌고래가 나오길", "돌고래가 아기 인간 귀엽네라고 보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youtube_@ViralHog
YouTube_@ViralHog
[저작권자 ⓒ 애니멀플래닛,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