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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멀플래닛TV] 강아지의 눈에는 몸이 아파서 인공 호흡기를 착용하고 있는 집사가 너무 안쓰럽고 걱정됐던 모양입니다.
평소 고혈압과 심장병 등 지병을 앓고 있었던 집사. 그런데 최근 들어 갑자기 건강이 악화돼 인공 호흡기를 착용한 채 잠을 자야 했던 것인데요.
잠 잘때마다 인공 호흡기를 착용해서 자는 집사를 본 강아지는 그 옆에 딱 붙어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집사가 아프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간호해주려고 곁을 떠나지 않으려고 하는 것. 강아지는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맞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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