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어쩌다가 이 이런 새끼 강아지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 풀숲에서 발견된 것일까요. 겁에 잔뜩 질린 채로 발견된 새끼 강아지가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아파트 단지 놀이터 풀숩에서 구조된 새끼 강아지의 사연이 소개됐는데요.
사실 이 아이가 어쩌다가 이곳 아파트 단지 내 놀이터 숲속에서 몸을 숨기며 바들바들 떨고 있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즉, 아이에게 어떤 사연이 있는지 알 길이 없는 것. 다만 분명한 것은 이 아이의 공고가 끝나간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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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케이디 측은 "어떤 이유로 이 아이는 이곳 보호소까지 온 것일까요"라며 "아이 공고가 끝나가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이라며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생후 5개월 추정되는 새끼 강아지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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