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minihersheybar.k
뛰어난 만들기 실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가리켜 '금손'이라고 말하고는 하는데요. 여기 강아지 털을 모아서 슬리퍼를 만든 금손 집사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말티푸 강아지 허쉬(Hershey)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서 평소 한번 시도해 보고 싶었다며 강아지 털로 만든 슬리퍼 제작 과정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집사는 빗질해서 나온 강아지 털들을 버리지 않고 모아서 도구들을 활용해 아디다스 슬리퍼를 만드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죠.
먼저 집사는 빗으로 강아지의 털을 빗겨준 다음 빠져 나온 털들을 모아 하나둘씩 뭉치기 시작했습니다.
잘 뭉쳐진 강아지 털을 슬리퍼 모양으로 만든 다음 하나 하나 정성 들여 아디다스 슬리퍼로 만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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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뚝딱 슬리퍼 두 켤레를 완성한 집사입니다. 아무리 보고 또 봐도 너무 잘 만든 것 아닙니까.
완성된 슬리퍼는 말티푸 강아지 허쉬에게 신겨봤는데요. 아무래도 강아지 몸에서 빠져 나온 털로 만들다보니 찰떡 같이 잘 어울렸죠.
집사는 "한동안 이것을 시도해 보고 싶었는데.... 결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아무리 보고 또 봐도 정말 전문가 못지 않은 금손 실력이 아닌가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한마디로 뜨거웠습니다.
누리꾼들은 "상상력과 재능 정말 대단해요", "이게 뭐야. 내가 본 것 중에서 제일 귀여움", "진짜 대단한 실력이네요", "이런 발상을 했다니 대단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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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hersheybar.k Rate these new kicks Been wanting to try this for awhile now… what do you think of the result?! #dogshoes #dogslippers #dogsinclothes #cutedogsonly ♬ Sure Thing (sped up) - Mig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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