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교통사고를 당한 유기견이 보호소에 입소했습니다. 하지만 주인은 찾으러 오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에게 지금 필요로 한 것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 유기견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내밀어 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6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교통사고 당한 유기견의 사연이 소개됐죠.
야산에서 발견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분명 주인이 찾으러 올 줄 알았지만 공고가 끝나도록 이 아이를 찾아주는 사람은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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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케이디 측은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아이 이동이 필요하며 보호소를 나가면 다시 돌아갈 장소는 없지만 이대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보낼 수 없어 2차 병원으로 이동을 하려 합니다"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이 아이가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후원의 손길 간절히 도와주세요"라고 관심을 호소했습니다.
끝으로 엘씨케이디 측은 "평생을 겪어보지 못했을 사고 당시 고통 그리고 안락사라는 자유롭지 못한 지금의 처지 이 아이는 다시 시작할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덧붙였죠.
사진 속 유기견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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