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asahiyamazoo1
태어난지 며칠 되지 않은 아기 하마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은 혼자 힘으로 물속을 헤엄치지 못하는 아기 하마. 수영을 아직 하지 못하는 아기 하마는 물속에 들어가면 과연 어떤 행동을 보일까.
사연은 이렇습니다. 일본 훗카이도에 들리면 한번쯤 가봐야 한다는 아사히카와시에 위치한 아사히야마 동물원 트위터에는 어미 하마와 함께 물속에서 수영하는 아기 하마 영상이 올라왔죠.
영상에 따르면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하마가 어미 하마와 함께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여기서 문제는 아기 하마가 아직 혼자 힘으로 수영할 줄 모른다는 것. 그러다보니 아기 하마는 물속에서 헤엄치는 어미 하마와 달리 뒷다리를 이용해 물속에 서있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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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하마의 경우 수영, 호흡, 다이빙 등의 다양한 기술을 습득해서 태어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아기 하마 혼자 힘으로 수영하는 것은 버거운게 사실인데요.
수영장 물은 상대적으로 얇았지만 아직 너무 작은 아기 하마는 머리를 물밖으로 내밀기 위해 뒷다리로만 조심스레 서서 수영장을 걸어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어미 하마는 아기 하마 주변에서 가만히 있을 뿐인데요. 물속에서 헤엄칠 줄 알았는데 막상 이렇게 또 뒷다리로 걸어다니는 아기 하마를 보니 매우 인상적이네요.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기 하마 귀엽네요", "너 정말 귀엽구나", "귀여운 아기 하마", "나중에 분명 수영 잘 할거예요", "포기하지 말기를", "아프지 말고 잘 자라줘" 등의 응원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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昨日のカバ親子🦛
— 旭川市旭山動物園［公式］ (@asahiyamazoo1) January 23, 2020
水が濁っている時は見えなかったのですが…
仔カバ、二足歩行でした。#旭山動物園 #asahiyamazoo#カバ #hippopotamus#旭子 #カバのこども pic.twitter.com/e4QeNW9J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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