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_@helpshelter
길거리에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진도견이 있습니다. 이 아이의 이름은 창식이입니다. 생후 10개월로 추정되는 진도견입니다.
덩치만 컸을 뿐 순수하고 사람을 무척 좋아하며 잘 따르는 진도견 창식이의 평생 가족이 되어주실 천사님 어디 안 계실까요.
10일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시흥동에서 발견돼 보호소 입소한 진도견 창식이의 사연이 소개가 됐습니다.
사실 진도견 창식이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쩌다가 홀로 배해하고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분명한 것은 가족이 필요로 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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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씨케이디 측은 "과거의 삶을 알지 못하지만 창식이가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하다는걸 알려주실 평생 가족을 기다립니다"라며 주변의 관심을 거듭 호소했는데요.
작년 공고가 종료 되었지만 현재는 사무실로 옮겨져 관계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하루 하루 희망의 끈을 놓치 않고 있는 창식이에게 희망이 되어주실 분 안 계십니까.
사진 속 진도견 창식이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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