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kenh69plus
엄마는 왜 늘 항상 자기 자신보다 자식이 먼저일까요. 여기 기도 먹고 싶지만 자신보다 새끼들이 먼저인 어미 리트리버가 있습니다. 새끼들을 향한 부모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육아로 고생하는 어미 리트리버를 위해서 집사는 맛있는 것을 챙겨줬지만 정작 당사자인 어미 리트리버는 기꺼이 새끼들에게 양보해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틱톡 계정에는 집사가 챙겨준 밥을 새끼들에게 모두 양보한 뒤 빈 밥그릇만 핥고 있는 어느 한 어미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어 모았죠.
이날 집사는 평소와 달리 어미 리트리버 밥그릇에 닭다리를 챙겨줬습니다. 새끼들을 돌보느라 고생하는 어미 리트리버를 위한 집사의 특별식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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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리트리버 머릿속에는 자기 자신 보다 온통 새끼들로 가득했습니다. 집사가 녀석 먹으라며 밥을 챙겨주고 자리를 떠나자 어미 리트리버는 새끼들이 있는 곳으로 달려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사실 집사는 어미 리트리버가 밥 먹을 때는 편안하게 먹으라는 뜻에서 집사가 일부러 어미 리트리버 밥 먹을 때 새끼들을 케이지 안에 넣어뒀다고 합니다.
새끼들이 어미 리트리버의 밥 뺏어먹지 못하도록 말이죠. 반면에 어미 리트리버는 한참 뛰어노느라 배고플 새끼들에게 자신의 밥을 기끼어 양보했다고 하는데요.
어미 리트리버는 아주 능숙하게 케이지 잠금장치를 풀었습니다. 새끼들은 케이지 안에서 신나게 뛰어나오더니 어미 리트리버 밥그릇을 서로 차지하겠다고 달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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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들은 누구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서로 사료는 물론 집사가 어미를 위해 준비한 특별식인 닭고기며 물어뜯고 먹느라 바빴다고 하는데요.
어미 리트리버는 자신도 배고프지만 멀리서 서로 먹겠다며 난리 피우는 새끼들을 그저 흐뭇하게 바라볼 뿐이었습니다.
이후 새끼들이 떠난 자리에 덩그러니 놓여진 어미 밥그릇은 이미 텅텅 비어있었다고 하는데요. 뒤늦게 배고팠던 어미 리트리버는 빈 그릇을 연신 핥을 뿐이었죠.
비록 자신은 배고프지만 새끼들에게 기꺼이 사료와 닭고기를 양보하는 어미 리트리버. 이것이 바로 모성애가 아닐까요. 부모님의 마음은 강아지나 사람이나 다 똑같다는 반응이 줄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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