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naomiblk1
입에 장난감 인형을 물고서는 정신없이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며 산만하게 행동하는 동생 리트리버 강아지를 단숨에 제압하는 오빠 강아지가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한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서 소파를 밟고 뛰어다니며 정신없이 행동하는 여동생 리트리버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는데요.
영상에 따르면 장난꾸러기 여동생 리트리버는 흥분했는지 입에 장난감을 물고서는 소파를 밟고 뛰었다가 다시 또 소파에 올라가는 등 집안 곳곳을 뛰어다니고 있었죠.
한참 혼자서 열심히 뛰어다니던 여동생 리트리버는 힘들었는지 소파 위에 올라가 한숨 돌리고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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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 리트리버 강아지가 좀 진정이라도 됐는지 쉬고 있자 가만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오빠 골든 리트리버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소파에 앉아 있는 여동생 리트리버 앞으로 걸어다가간 오빠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여동생 입에 물려 있는 장난감을 빼앗기 시작합니다.
정신없이 집안 뛰어다니며 산만하게 행동하는 여동생을 참교육하기 위한 행동이었던 것. 그렇게 여동생은 오빠한테 인형을 빼앗기고 말았다고 하는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용하면서 강하네", "이게 정말 무서운 거예요", "동생 제대로 혼내는 중", "현실판 남매 보는 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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