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Weather
영하의 날씨 속에서 맹추위를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얼어 버려 꼼짝도 하지 못하는 강아지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얼마나 날씨가 심각할 정도로 추웠으면 강아지가 얼어서 동상이 되어 버릴 정도일까요. 카자흐스탄에서 실제로 벌어진 일입니다.
작년 카자흐스탄에서는 기온이 영하 51도까지 떨어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기온이 심각할 정도로 떨어지자 강아지를 비롯한 동물들이 얼어붙고 말았죠.
실제 공개된 영상을 보면 영양과 강아지 두마리, 그리고 쥐가 꽁꽁 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서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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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충격 그 자체입니다. 동물을 형상화한 동상이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로 강아지와 영양 등은 얼어붙어 서있었습니다.
카자흐스탄 북부 일부 지역 경우에는 영하 40도까지 기본으로 기온이 떨어져서 동사자가 발생하고는 한다고 하는데요.
기온이 크게 뚝 떨어지자 온몸이 꽁꽁 얼어붙어 버린 동물들의 모습을 보니 추위가 이토록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줍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충격적이네요", "날씨 추위가 이렇게 무섭다니", "옷 정말 따뜻하게 다녀야겠어요", "영하의 날씨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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