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jirosan77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자 고양이들도 본능적으로 따뜻한 곳을 찾아가 늘어지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합니다.
고양이들을 키우는 한 집사는 기온이 뚝 떨어지고 날씨가 추워지자 소파에 부드러운 카펫을 올려놓자 고양이들이 보인 행동을 찍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부드러운 카펫이 따뜻하고 포근해서 좋았는지 고양이들이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일렬로 나란히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가 손으로 턱을 쓰다듬어줬는데도 가만히 있는 녀석. 아무래도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서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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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은 다들 카펫 위가 따뜻하고 좋았는지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여기에 날씨가 춥자 더더욱 카펫 위를 떠나지 않는 고양이들.
서로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는 나른해졌는지 퍼져 있는 고양이들 모습을 보고 있으니 귀여워도 너무 귀여운 집사입니다.
사실 집사가 소파에 설치한 카펫은 전기가 들어와서 따뜻해지는 카펫이라고 하는데요. 역시 따뜻한 곳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군요.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추위는 너무 싫어",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너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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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寒くなってきたので、ホットカーペットで暖まる猫を置いておきます。 pic.twitter.com/rNX2Me1r1p
— 猫は液体(みかんとじろうさんち) (@jirosan77) November 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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