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가 또 있을까요. 발코니에 앉아서 사람을 보며 해맑게 방긋 웃어 보이는 새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사람을 바라보면서 연신 웃어 보이는 새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호주 퀸즐랜드 번야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정체를 알 수 없는 새 한마리가 발코니에 앉아서 연신 웃어 보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마치 자신이 귀엽다는 사실을 알기라도 하는 듯 천진난만하게 웃어 보이는 녀석. 그렇다면 이 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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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새의 정체는 쿠카부라(Kookaburra)라는 이름의 물총새라고 합니다. 호주에서 서식하는 몰총새라는 사실.
무엇보다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쿠카부라는 한번 보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새이기도 합니다.
말이라도 걸고 싶었는지 사람을 보며 계속해서 웃어 보이는 쿠카부라. 묘하게 보고 또 보게 되는 마성의 매력을 지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귀여워요", "보는 내내 심장 아프네", "이게 바로 새의 매력인가", "웃는 미소에 치였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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