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_@sese_0501
집사가 고양이용 이불을 구입한지도 어느덧 4년째. 드디어 고양이가 그 사용 방법을 마스터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한 집사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고양이를 위해 4년 전에 사줬던 이불을 혼자 알아서 들어가는 고양이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어 모았죠.
공개된 영상 속에서 고양이는 이제 이불 사용 방법을 터득이라도 했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머리부터 이불에 집어 넣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불 속으로 들어간 고양이는 그 안에서 머리와 엉덩이 위치를 틀어서 바꾸더니 얼굴만 빼꼼 밖으로 내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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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이불을 사준지는 4년 전이라고 합니다. 혼자서 고양이용 이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던 고양이.
그렇게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드디어 이불 사용 방법을 마스터하게 된 고양이는 집사의 도움 없이도 혼자 알아서 척척 이불을 덮을 수 있게 됐는데요.
뒤늦게 이불 사용 방법을 깨달은 고양이의 모습.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지 않습니까. 보면 볼수록 묘하게 빠져드는 고양이입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이불 속이 좋은가보네", "올 겨울은 따뜻하게 보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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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のオフトゥンを購入して約4年、正しい使い方をしてくれる時がついにやってきた…！#フェリシモ #猫部 pic.twitter.com/cyXhvAmTf1
— sese (@sese_0501) February 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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