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localove723
세상에는 누구에게나 처음이 있기 마련입니다. 여기 영상 속 강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태어나서 처음 아기 얼굴을 본 강아지.
잠시후 흥분을 참지 못한 강아지는 아기를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얼굴부터 들이대며 연신 냄새를 맡느라 정신없이 바쁜 모습이었는데요.
반갑다면서 가족이 된 걸 환영한다며 세상 그 누구보다 격렬하게 환영하는 강아지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합니다.
강아지 클로이(Chole)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틱톡 계정을 통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를 본 강아지 반응이 담긴 영상을 찍어 올려 화제를 불러 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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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기가 집에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강아지 클로이는 연신 흥분한 상태로 아기에게 달려들었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아기에게 위협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라 집사는 조심스레 다가갈 수 있도록 조절했는데요.
아기를 마주한 강아지 클로이는 뜻밖에도 연신 아기의 얼굴에 뽀뽀를 하는 등 반가움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무래도 엄마 뱃속에 있는 동안부터 태어나기까지 줄곧 기다려왔던 강아지 클로이 입장에서는 세상 전부를 다 가진 듯 기쁠 수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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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서든 아기에게 다가가 뽀뽀를 하는 것은 물론 배를 문지르는 등 적극적으로 애정 공세를 펼치는 강아지 클로이 모습 정말 귀엽지 않나요.
무엇보다도 아기와 함께 하고 싶어하는 강아지 클로이 모습을 보니 정말 진심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순간입니다.
얼마나 많이 반갑고 또 사랑스러웠으면 적극적으로 얼굴을 들이밀며 반겨주는 것일까요. 이것이 바로 강아지 매력인가봅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너무 기뻐하네", "제일 반겨줘서 행복함", "보기 너무 좋아요", "이 우정 오래 변치 않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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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ove723 #dogmeetsbaby #babymeetsdog #bigsister #littlebrother #fyp ♬ Can't Help Falling in Love - Haley Reinh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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