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blue.loyalaf
강아지와 산책을 하러 공원에 나왔을 때의 일입니다. 공원에서 만난 다른 강아지들과 세상 신나 어울려서 놀고 있던 강아지.
그런데 잠시후 생각지 못한 일이 일어납니다. 집사가 한눈 판 사이 강아지가 돌연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심장이 철렁 내려 앉은 집사는 서둘러 실종된 강아지를 찾으러 공원을 헤맸고 한참 끝에 뜻밖의 광경을 목격하게 됩니다.
집사 오거스타 데 켐퍼(Augusta DeKemper)는 블루(Blue)라는 이름을 가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입니다.
하루는 동네 공원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강아지 블루를 잃어버리는 일을 겪었죠. 이날 강아지 블루가 다른 강아지들과 함께 뛰어 놀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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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한눈 판 사이 강아지 블루가 사라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후 공원을 돌아다니며 강아지 블루 행방을 찾은 집사 오거스타 데 켐퍼는 한 광경을 보게 됩니다.
그건 바로 강아지 블루가 벤치에 앉아 있는 한 남성 다리 앞에 앉아서는 가만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었죠.
남성도 강아지 블루를 손으로 쓰담쓰담해주며 가만히 앉아 있었는데요. 그 모습은 마치 서로가 알고 지낸지 오래된 것처럼 보였습니다.
다행히도 잃어버린 줄 알았던 강아지 블루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는 집사는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려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만약 벤치에 앉아 있던 남성이 강아지 블루를 데리고 있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생각만 해도 정말 아찔한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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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loyalaf Blue always finds people who need a little extra love #dog #puppy #rescue #puppylove #adopt #mutt ♬ Home - Edith Whis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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