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_@annacarolwilliams
유별나게 화장실 욕조를 좋아해도 너무 많이 좋아하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도대체 녀석은 왜 유난히 화장실 욕조에 집착하고 또 집착하는 것일까요. 한번 욕조에 들어가면 좀처럼 밖으로 나오지 않는 강아지 사연이 화제인데요.
집사 안나 캐롤 윌리엄스(Anna Carol Williams)는 자신이 운영하는 틱톡 계정을 통해 화장실 욕조를 유별나게 좋아하는 강아지 영상을 올렸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욕조에 들어가서는 밖으로 나올 생각을 하지 않는 모습인데요.
집사가 욕조 밖으로 나오라고 말하자 두 눈에 힘을 팍팍 주면서 집사를 노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냥 밖으로 나오라는 것이 이렇게나 화낼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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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유난히 화장실 욕조에 집착을 보였는데 더더욱 놀라운 사실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욕조에 집착한다는 사실.
같이 공개된 다른 영상 속에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어렸을 적 욕조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녀석은 유난히 욕조를 좋아하고 집착하는 것일까. 이에 집사도 알 길이 없다는 입장입니다.
다만 어렸을 때부터 욕조를 좋아했고 샤워기 물을 틀어놓으면 물을 맞는 것도 즐겼다는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이해하기 힘든 대목인데요. 그렇게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오늘도 화장실 욕조에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하지 않아 집사를 골머리 아프게 한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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