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_@ViralHog
길거리에서 죽은 어미 사슴 주변에서 홀로 방치되다시피 있던 새끼 사슴이 구조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차량에 탄 새끼 사슴은 구슬프게 울기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엄마!"라고 우는 것 같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합니다.
유튜브 채널 '바이럴 호그(ViralHog)'에는 새끼 사슴이 구조돼 울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사로잡았는데요.
미국 미시간주 스파르타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영상에 따르면 죽은 어미 곁에서 홀로 있는 새끼 사슴을 구조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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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사슴은 찰야에 올라탄 뒤 무슨 영문인지 알 수는 없지만 울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하루 아침에 고아가 된 녀석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슬플까요.
자신을 구해준 것에 대해 고마워서 우는 것인지 아니면 죽은 어미 사슴을 애타게 찾는 것인지 알 수는 없지만 새끼 사슴의 울음소리는 구슬프게 들립니다.
구조된 새끼 사슴은 보호센터에서 지낸 뒤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야생으로 방목해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슴이 아프네요", "그 와중에 새끼 사슴 너무 귀여워", "이것 참 씁쓸하네요", "슬픔 잘 견뎌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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